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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미 대선 삼킨 가자전쟁...해리스 '두 국가' vs 트럼프 '강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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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캡틴 아메리카〉

○방송일자 : 2024년 9월 5일(목) 오후 1시 20분

○진행 : 이지은 앵커

○출연: 박소연 기자, 이지혜 기자

[이지은 : 다음 순서로 넘어갑니다. 〈오 캡틴! 마이 캡틴!〉 순서인데요. 민주당과 공화당 두 선거 캠프의 얘기를 들어볼 텐데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따라 더 해리스스러운 박소연 기자 나와 있고요. 그리고 더 트럼프다운 이지혜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두 분 반갑고요. 앞서서 이제 심수미 기자가 짚어드린 것처럼 가자지구 문제가 미국 대선의 변수로 떠올라 있습니다. 가자 전쟁도 벌써 1년이 다 돼가면서 길어지고 있죠. 올해 봄에는 사실 미국 대학가 실제로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중심으로 해서 반전 시위가 휩쓸었고 이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미국도 당연히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외교적인 부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캡틴 마이 캡틴에서는 이 양 캠프가 이 가자 전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어떻게 다르게 보고 있는지 좀 따져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이번 주 들어서 하마스가 붙잡고 있었던 인질 6명이 추가로 숨졌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는데 이 숨진 인질 중에서 이중국적자 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있기도 해서 트럼프는 이게 그러니까 인질이 사망한 것 자체가 바이든과 해리스의 책임이라고 지금 말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트럼프 캠프의 주장은 이지혜 기자가 좀 정리를 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