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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도청 비춘 빛의 향연 '미디어파사드'...청사를 문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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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도청 외벽에 빛으로 표현한 전시 작품이 꾸며졌습니다.

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이른바 '미디어 파사드'인데,

충북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다양한 빛으로 연출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형형색색의 화려한 빛이 충북도청 본관 벽면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충북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비롯해 충북을 상징하는 장소들을 표현했습니다.

가로 90m, 세로 20m의 벽면이 화려한 빛으로 가득한 전시 작품으로 탈바꿈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