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자막뉴스] "잔혹히 대응" 푸틴 경고에 달라지는 분위기...우크라 '벼랑 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 본토 공격으로 전황을 반전시키는가 했던 우크라이나가 다시 고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빼앗겼던 쿠르스크에 병력 4만 명을 모아 반격에 나섰고, 동부 전선에서도 계속 진군하고 있습니다.

공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의 피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의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한 러시아 본토 타격 허용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러시아 미사일과 무인기가 우리 국민에게 날아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틴은 장거리 공습 허가나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