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서 중대장이 병사들에게 가혹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16일 해병대 모 부대 중대장은 일병과 상병을 중대장실로 불렀습니다.
그런 뒤 스프레이 형태 살충제를 분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일병은 중대장이 라이터로 불을 붙여 생긴 화염을 얼굴 가까이 향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일병은 지난달 22일 부대 측에 관련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16일 해병대 모 부대 중대장은 일병과 상병을 중대장실로 불렀습니다.
그런 뒤 스프레이 형태 살충제를 분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일병은 중대장이 라이터로 불을 붙여 생긴 화염을 얼굴 가까이 향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일병은 지난달 22일 부대 측에 관련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