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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이미 피자 먹고 있더라" 황당…두 지점 동시 주문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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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금 황당한 소식인데요. 동시에 두 지점에서 피자를 배달시킨 손님이 먼저 온 피자만 결제해서 업주가 피해를 입었다고요?

네, 전북 전주에서 치킨과 피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A 씨는 최근에 겪은 황당한 일을 이야기했는데요.

A 씨는 "비가 많이 오는 주말 배달 기사가 배달을 갔다가 음식을 다시 가져왔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배달을 갔는데 고객이 이미 치킨, 피자를 먹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