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마트 반지 콘셉트 [사진: Jonas Daehnert | Inside-s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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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스마트 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전했다.
오는 9일 애플의 신제품 공개 이벤트 'It's Glowtime'가 개최된다. 이를 앞두고 애플은 최근 일부 애플 워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애플링은 출시되지 않았으나, 외신 등 여러 매체에서는 애플이 스마트 링을 준비하고 있다고 예상한다. 특히 테크레이더는 애플이 이번 조사를 통해 스마트 링에 대한 관심을 조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애플이 공식 발표를 할때까지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아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 관련 내용이 나오진 않을 것으로 보이나, 애플이 링에 대한 고민은 계속해서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앞서 애플은 미국 특허청(USPTO)에 스마트 링에 적용되는 전자 시스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는 근거리 무선통신 회로를 설치해 다른 기기와 연동할 수 있는 기술로 스마트폰·태블릿·비전 프로 등 다른 하드웨어를 반지로 제어하는 데 쓰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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