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우주작전전대 창설식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공군은 6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공군 창군 75주년, 대한민국의 국방우주력과 공군의 역할'을 주제로 제26회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공군이 주최하고 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ASTI)이 주관한다.
오전 세션은 '동아시아 및 그 외 지역의 우주 안보 정책 및 우주 안보 협력', 오후 세션은 '국가 우주산업과 연계한 국방우주력 건설'을 주제로 진행된다.
'창군 75주년을 맞이한 공군의 역할 재조명'을 주제로 한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공군은 올해 우주작전전대를 창설하는 등 우주 전력 운용 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현대전에서 핵심이 되는 우주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민·관·군 협력과 동맹·우방국 간 국제협력이 필수"라며 "국방우주력과 우주 분야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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