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사격훈련 중 불꽃에서 화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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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유진 장시온 기자 = 6일 오전 9시 34분 서울 강서경찰서 지하 2층 사격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훈련 중이던 90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56명을 동원해 약 30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화재는 사격훈련 중에 발생한 불꽃이 잔존 화약류에 튀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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