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도심 선회비행하는 육군 아파치 헬기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방부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준비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 상공에서 군용기 비행 연습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공휴일은 제외된다. 연습은 하루 약 1시간 이내로 진행하며, 이달 10, 11, 12, 24일에는 오후, 그 외에는 오전 중 실시한다.
국방부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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