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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쯔양 공갈' 유튜버 구제역, 첫 재판서 "국민참여재판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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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측 "유무죄 밝혀지지 않았는데 여론 재판"



유명 유튜버 쯔양을 공갈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이 오늘(6일) 첫 재판에서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구제역은 황토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왔습니다.

구제역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며 "아직 유무죄가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여론재판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어권 보장을 위해 국민참여재판이 필요하다"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