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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단독] 5개 병원 파견된 군의관 15명 중 응급실 근무는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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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중 8명은 병원 떠나 '원대 복귀'

[앵커]

계속해서 응급실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부가 '위험 응급실'에 군의관 15명을 우선 배치했다 했는데, 저희가 확인해 보니 오늘(6일) 오후 기준 응급실에서 일하는 군의관은 단 한 명도 없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아예 병원을 떠나 돌아간 군의관도 절반이 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황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응급실 운영이 어려운 병원 5곳에 배치한 군의관은 총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