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숄츠 총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모두를 위한 AI'에 대한 설명과 AI 컴패니언 '볼리'를 체험하고, '비스포크 AI 콤보' 등 삼성전자 제품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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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만영 삼성전자 독일법인장 부사장, 프란치스카 기페이 베를린 상원의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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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주완 LG전자 CEO,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프란치스카 기페이 베를린 상원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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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숄츠 총리는 LG전자 부스도 찾았다.
숄츠 총리는 LG전자의 AI 로봇 '이동형 AI 홈 허브'(코드명 Q9)가 책 표지를 보고 줄거리를 읽어주는 기능 등을 지켜봤다. 시연자가 머리를 쓰다듬자 눈웃음을 짓는 AI 로봇을 보고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베를린(독일)=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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