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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일타강사 교재 무료로 공유합니다"…텔레그램서 불법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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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텔레그램을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와 마약 거래 등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몇만 원씩 하는 일타강사의 인터넷 강의 교재가 텔레그램방에서 무료로 유통되고 있었습니다. 참여자만 20만 명에 이릅니다.

이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텔레그램 대화방에 PDF 전자문서 수백 개가 올라와있습니다.

서점에서 판매되는 문제집과 일타강사들이 만든 교재들을 복사한 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