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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1,000원의 기적·1,004명의 헌혈"...주택관리사들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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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을 받을 때마다 천 원씩 거두고 헌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광주에서 공동주택 관리를 책임지는 이들인데요,

혈액 부족을 메우기 위해 회원 1,004명의 헌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막바지 늦더위 속에 헌혈 차량이 연수원에 떴습니다.

응급환자 등을 살리는 데 필요한 혈액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소매를 걷고 나선 이들은 광주광역시 주택관리사협회 회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