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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딥페이크 성착취물 '장당 1천 원' 판매…"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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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 사람들의 사진을 활용해 허위 성착취물을 만들고 판매까지 했던 10대들이 잇달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성단체들은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6월 한 SNS에 '지인, 연예인 합성, 능욕 판매'라는 광고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