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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마지막 방한 일정 마친 기시다…서울대 찾아 "학생들이 미래 한일관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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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고별 정상회담을 가진 기시다 일본 총리가 서울대 방문을 끝으로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쳤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학생들을 향해 "미래 한일관계의 토대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귀국길에 오른 기시다 일본 총리가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넵니다.

출국에 앞서 마지막 방한 일정으로는 서울대를 찾아 한국 학생들, 일본인 유학생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