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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JMS 교주, 2심서 30년 구형‥신도들은 폭로 다큐 제작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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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이 선고된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해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인데요.

검찰은 항소심에서 더 높은 징역 30년을 구형했는데, 정 씨 측은 피해자들 스스로 좋아서 한 일이라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JMS 교단 측은 성폭행 의혹을 폭로한 다큐멘터리 제작진과 피해자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