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호주 온 '미 최강 스텔스 폭격기' B-2…한반도 출격 유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 공군의 최강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 스피릿 2대가 호주에 배치됐습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는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던 기종입니다. 북한의 도발 우려가 커지면, 한반도로 출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인도양의 외딴섬 디에고 가르시아에 착륙하는 미 최강 스텔스 전략폭격기 B-2 스피릿.

이곳에서 엔진을 켠 채 연료를 보충하고 다시 이륙하는 훈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