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 112신고가 평소보다 7% 많았다며 범죄 위험 요소를 선제 차단하기 위해 특별 치안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무인점포와 편의점, 금융기관 등 범죄 우려 시설 위주로 순찰과 점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또,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 있거나 아동학대 수사 중인 가정은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특히, 올해는 의료계 집단행동 등으로 응급실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상 응급 대응을 지원합니다.
응급실에 들어오는 112신고는 모두 최고 단계로 대응하고, 지역 경찰과 기동순찰대 등을 활용해 응급실 주변 순찰과 거점 근무에 나섭니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암행 순찰차를 운영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하는 등 교통량 분산 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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