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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간 LCK 결승 대진은 젠지 대 T1으로 굳어졌죠. 두 팀 모두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으나 최상위층을 뒤흔드는 움직임을 기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는데요, 올해 LCK 서머에서 '오렌지 전차' 한화생명 e스포츠가 이를 해냈습니다. T1과의 결승 진출전에서는 스몰더와 뽀삐의 강력함을 앞세워 3 대 1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고, 젠지와의 결승전에서는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락스에서 리브랜딩 후 8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요, 다가오는 롤드컵에서도 기세를 이어나가는 것이 관건입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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