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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비교섭단체 연설 나선 조국 "김건희씨가 대통령 행세, 개헌으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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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비교섭단체로는 처음 국회 대표연설에 나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윤석열 정권이 종식돼야 한다며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도 제안했습니다.

구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거대 양당에 이어 12석 의석을 가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비교섭단체 중 처음으로 본회의장 연단에 올랐습니다.

연설을 시작하자마자 "윤석열 정권이 부자와 강자만 챙기고, 경제와 민생파탄은 외면한 채 전 정권 탓만 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