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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대통령실 "25년 증원유예 불가…이후 제로베이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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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5년 증원유예 불가…이후 제로베이스 논의"

[뉴스리뷰]

[앵커]

의료계는 당장 내년 의대 증원부터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대통령실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단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2026학년도부턴 제로베이스 논의가 가능하다며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2025학년도 수시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대통령실은 내년과 내후년 의대 증원을 취소하고 2027년 정원부터 논의하자는 의협 제안에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