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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중국, 외국병원·바이오기업 허용…의료서비스 질 개선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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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병원·바이오기업 허용…의료서비스 질 개선되나

[앵커]

중국이 보건의료 서비스 개방을 선언했습니다.

외국병원을 허용하고,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건데,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뒤처진 생명공학 산업을 일으키겠다는 복안으로 해석됩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베이징대 제1병원의 외래진료 티켓. 사전 예약 가격은 평균 100위안 미만, 우리 돈 1만8천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