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영동군이 장려상을 수상한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 대회는 참여한 234개 지방자치단체 중 14곳을 선정했다. 충북에서는 영동군이 유일하다.
군은 도내 모금액 2위 달성, 독창적인 답례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점, 세대 간 공존을 고려한 기금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기금사업도 추진하겠다"며 "특별교부세는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