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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영상]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 영국 조류공원 버드랜드에서 부화 성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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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 시각), 영국의 조류공원 버드랜드에서 새끼 화식조 부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2021년 이후 영국에서 처음 태어난 새끼 화식조인데, 버드랜드 측은 "지난 25년 동안 화식조를 번식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부화한 새끼를 처음으로 본 순간은 정말 특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화식조는 1992년에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보호생물로, 야생에는 4000마리 정도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