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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트럼프 "바이든·해리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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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비밀경호국 요원과 경찰들이 트럼프 암살 시도 용의자를 향해 투항을 지시합니다.

[경찰 : 오른쪽으로 두 걸음. 운전자(용의자), 뒤쪽으로 곧장 걸어.]

분홍색 상의를 입은 용의자가 손을 든 채 뒷걸음질로 다가오자 곧바로 제압한 뒤 수갑을 채웁니다.

용의자 58살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는 도난 신고된 트럭의 번호판을 단 SUV를 타고 도주 중이었습니다.

미 사법당국은 총기 불법 소지와 총기 일련번호 훼손 등 최대 15년 형에 해당하는 2건의 혐의로 라우스를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