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선발 규모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2018학년도 임용시험부터 매년 감소해왔지만 내년에는 올해(3157명·모집 공고 기준)보다 35.3% 증가한다.
올해 2학기부터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교별 늘봄지원실장으로 선발돼 임기제 교육연구사(지방직 공무원)로 전직하는 인원을 한시적으로 고려했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고교(중등) 및 특수학교 중등과정,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교사 모집 공고는 다음달 2일로 예정됐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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