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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주담대 역대 최대 폭증…과열에 기름 부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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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계대출이 지난 8월 한 달 동안 10조 원 가까이 폭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가계 부채가 우리 성장을 짓누르고 있다는 외국 기관의 경고도 나왔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단지.

지난 3월까지 40억 원 수준이었던 84제곱미터 매매가가 6월 44억, 7월 55억, 지난달에는 60억 원까지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