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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시,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안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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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시,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안부 장관상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1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지식행정을 통한 정부혁신 성과 창출 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부산시, 도·파·민(데이터 기반행정으로 도로파손 민첩하게 혁신) 터졌다!'라는 주제로 업무 담당 직원이 직접 개발한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지식행정시스템(KMS)을 활용해 지식활동 조직문화 조성과 디지털 정부의 '행정서비스 혁신'을 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식을 축적·공유·활용하기 위해 매월 '지식등록의 날'을 운영하고 상시 지식마일리제도를 시행해 전 직원의 지식 등록을 유도해 조직의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됐다.

5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지식관리자 중점교육과 워크숍, 지식 커뮤니티 워크숍, 저자초청 북 세미나, 외부 강사 초청 챗GPT 강의 등도 인정받았다.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 디자인 개선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의 새 외관 디자인을 시범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새 외관 디자인은 두리발 8대에 시범 적용된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222대의 두리발에 변경된 외관 디자인을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두리발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복권기금 재원을 지원받아 부산시설공단에서 211대를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11대가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두리발 차량 신규 디자인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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