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사진=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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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오는 2026년에 첫 OLED 맥북 프로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1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옴디아의 디스플레이 연구 부문 수석 분석가인 릭키 박(Ricky Park)은 "애플은 이르면 2026년에 자사의 맥북 프로모델에 OLED를 통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움직임은 노트북 시장에서 OLED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2031년까지 6000만대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도 애플이 내년까지는 맥북에 미니 LED 화면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의 의견에 동의한 것이다. 로스 영은 2025년형 맥북 프로는 계속해서 미니 LED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급망 보고서에 따르면 13인치 OLED 맥북 에어가 현재 개발 중이며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업체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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