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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재정적 압박받는 듯"...돈줄까지 휘청이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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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이 해리스 부통령의 '판정승'으로 끝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자금 모금에서 더욱 열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캠프의 대규모 기부자들은 토론 이후 우려를 나타냈지만, 민주당은 토론 후 몇 시간 만에 큰돈을 모금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민주당을 위한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액트블루'는 TV 토론이 시작되고 몇 시간 만에 4천3백만 달러, 577억 원을 모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