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대통령실, '도이치 전주' 유죄에 "사법부 판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실, '도이치 전주' 유죄에 "사법부 판단"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돈을 댄 '전주'가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말을 아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2일) 기자들과 만나 "사법부 판단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야권을 중심으로 최근 김 여사의 공개 행보에 대한 비판이 나온 것을 두고선 "영부인의 역할은 대통령이 챙기지 못하는 곳의 목소리도 함께 듣는 것"이라며 "여사의 행보를 정쟁으로 삼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부적절하고 과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도이치모터스 #김건희_여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