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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중·러 동해 훈련 맞춰 또 쐈다...북한의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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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미사일 쏠 때 동해에선 중국과 러시아가 연합 군사 훈련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중러 훈련에 가세하겠단 신호인지, 반대로 우군을 향해 불만을 표출한 건지 해석이 분분합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과 러시아 공군 전력이 블라디보스토크 기지에 집결했습니다.

중국 군함 4척과 러시아 전함 6척 등 양국 해군 함대는 동해에서 합류했습니다.

중국이 주도하고 러시아가 동참하는 '북부 연합-2024' 훈련이 시작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