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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무대 난입' 게오르규 "노 앙코르 합의"..."합의? 일방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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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페라 '토스카'에서 무대 난입 논란을 일으킨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가 반박 입장을 냈습니다.

모든 출연진이 앙코르를 안 하기로 합의했고 이를 어겨 자신이 모욕을 느꼈다는 건데, 주최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재반박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8일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는 오페라 '토스카'에서 상대 배역의 앙코르 무대에 항의한 뒤 커튼콜에서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