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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액상상점에서 전자담배 액상 '쏘크'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한 '쏘크'는 일반 액상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맛이 혼합된 믹스 액상으로 총 6종이 출시됐다. 이는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액상의 맛 다양화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전자담배 액상 쏘크는 입호흡 전자담배 액상으로 적절한 달콤함과 깔끔함으로 일상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믹스', 과일의 맛을 담은 '상큼함', 고객의 니즈에 맞춘 '밸런스' 등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세분화를 통해 성인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쏘크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저희의 기업 이념 때문에 출시하게 된 브랜드다"라며, "문의나 요청사항 등 소비자 니즈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설계된 액상이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규 브랜드 '쏘크'는 다음 10월달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되어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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