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월렛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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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월렛이 사용자들이 한 번에 여러 장의 카드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신 월렛 빌드(24.35.672648184)에서는 사용자가 카드를 일괄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능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휴대폰의 사진을 스캔해 카드와 패스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우려에 대비해 이 기능은 옵트인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므로,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이미지 검색에 대한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현재 미국인의 50% 이상이 기존 지갑보다 디지털 지갑을 선호한다.
이 기능이 출시되면 시간을 상당히 절약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구글 월렛에 매우 쉽게 넣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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