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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푸코스클린팩토리(대표 정재훈)가 12일 대구 달성군에 제2공장 착공을 계획을 밝혔다. 제2공장은 2024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하여 2025년 1분기 완공계획이다.

푸코스클린팩토리는 축산부산물 전문 제조기업으로 매년 2배 이상 매출 증가와 안정적인 영업이익으로 축산부산물 대표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 올해 또한 작년 상반기 대비 2배가량 매출이 성장하며 올해 연 매출이 100억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푸코스클린팩토리는 다양한 축산부산물 제품을 활용해 아워홈,프레시지,동원홈푸드,현대그린푸드등의 식품사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자사 B2C 브랜드 또한 출시 7개월 만에 월 매출 4억 달성 및 네이버 쇼핑 랭킹 1위에 등극하는 등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재훈 대표는 400평 규모의 제2공장 설립을 통해 2024년 올해 본격적으로 진출한 돈두시장의 제품 생산력을 4배 이상 증가시키고 자사 브랜드의 SKU를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전반적인 생산능력을 대폭 끌어올려 외형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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