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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코딧, 서왕진 의원 초청 기업 간담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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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딧, 간담회를 통해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전달 및 정책 소통 지원
'UN 플라스틱협약(INC-5) 대응 상황'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산업 규제 해소' 등 산업·환경 이슈 논의


파이낸셜뉴스

코딧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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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주)코딧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지난 12일 조국혁신당 정책위 의장인 서왕진 의원(산자위)을 초청,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측에서는 AWS코리아, HP코리아, 노벨리스코리아, 당근, 틱톡코리아, 베스핀글로벌,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 등 국내외 12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기후와 기업의 상생을 위한 정책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서왕진의원과 기업 관계자들은 'UN 플라스틱협약(INC-5) 대응 상황', '폐알루미늄캔 등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산업 규제 해소', '분산에너지법' 관련 등 산업 및 환경 이슈들에 대한 논의를 했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규제 이슈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 자리"라고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회와 기업간 다양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 정책현장과 기업현장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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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딧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 이슈 페이퍼' 발행과 'AI 국정감사 맞춤형 모니터링 플랫폼' 제공을 시작으로, 국정감사 상황 모니터링, 국정감사 종합 결과 리포트 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국정감사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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