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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뉴스1) 최창호 기자 = 13일 오전 경북 울릉경찰서 직원들이 폭우 피해가 발생한 해안도로에서토사와 쓰레기들을 치우고 있다. 울릉군은 이번 주중으로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독자제공) 2024.9.13/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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