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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경찰, '성범죄 혐의' NCT 출신 태일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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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그룹 NCT 前 멤버 태일 /출처: NCT127 공식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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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그룹 NCT를 탈퇴한 가수 태일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12일 가수 태일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월 피해자의 신고로 태일을 입건했으며 지난달 28일 소환 조사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소환 조사 당일 "사안이 엄중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태일의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태일은 2016년 만들어진 25인조 다국적 아이돌 그룹 NCT와 서브그룹인 NCT 127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했다.

류태영 기자(rootyo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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