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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한가위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13일 밝혔다. 이번 한가위 영상은 지난 8일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1시간에 걸쳐 촬영됐다. (대통령실 제공) 2024.9.13/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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