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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정준호와 이이경(왼쪽)이 2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웃참챌린지'를 하고 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이다. 2024.12.27/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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