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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백지화" 요구 속 의대 수시모집 마감…지원자 7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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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가 내년인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 수시 모집의 접수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모집 인원이 늘면서 예년보다 만 오천명 많은 7만 3천명 넘는 수험생이 몰렸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39개 의대가 수시모집 접수를 모두 마감했습니다.

이들이 뽑는 모집 인원은 3089명인데 수험생 7만 3637명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