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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트럼프와 격차 벌린 해리스…폭탄 테러 위협에 시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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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토론 다음날부터 이틀간 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은 47%, 트럼프 전 대통령은 42%로 나왔습니다.

5%p 차로 해리스가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는데 지난달 같은 조사에서는 4%p 차이였습니다.

토론 승자로 해리스를 꼽은 응답자는 53%로 24%가 지지한 트럼프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트럼프가 했던 문제의 발언, 즉 '이민자가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고 했던 작은 도시 스프링필드에는 이틀째 후폭풍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