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강원 영월 조립식 주택 공사 중 화재...작업자 2명 화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는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지붕에서 작업하고 있던 50대 A 씨가 전신 화상을 입었고 동료 30대 B 씨 역시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상을 입은 작업자들은 모두 중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지붕 우레탄폼 시공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