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전주 목욕탕 불..."60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14일) 오전 9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애초 화재 직후 이용객 15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화재 전 전체 시설 이용객 수로 실제 대피 인원은 60명으로 재집계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건물 3층 남자 목욕탕 천장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6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