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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러·우크라, 103명씩 포로 교환...미·영, 러 본토 타격 결론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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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접경지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포로 103명씩을 교환했습니다.

미·영 정상은 러시아 본토 타격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서방 무기를 허용할지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 전투에서 포로로 잡혔던 우크라이나군 103명이 돌아왔습니다.

앳된 얼굴의 병사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서야 살아 돌아왔다는 것을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