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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AP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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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가 이스라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워크미(WalkMe)를 15억 달러(약 1조9980억원)에 인수를 마무리했다.
워크미는 지난 2011년 설립됐다. 별도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워크미 솔루션은 조직이 디지털 혁신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최종 사용자 행동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SAP는 이번 인수로 사업 혁신 관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특히 SAP의 인공지능(AI) 코파일럿 '쥴(Joule)'에 워크미 기능을 내장할 경우 고객 생산성 증대가 기대된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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