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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멜로 눈깔’→‘맑눈광’ 갈아끼운 정해인, ‘베테랑2’ 209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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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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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 <베테랑2>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9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베테랑2>가 본격적인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 멈추지 않는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3일째인 어제(15일) 오후 7시 기준 200만 관객을 넘은 데 이어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95,922명을 동원한 것. 이와 같은 빠른 흥행에는 <베테랑2>의 개봉만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이 크게 작용했다. 관객들은 “연휴엔 역시 <베테랑2>. 오랜만에 극장 다녀왔는데 완전 만족”, “가족들이랑 같이 영화관 오랜만에 갔는데 다같이 재밌다고 하면서 나옴”, “쉬는 날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다니 완전 럭키잖아”, “개봉일에 혼자 먼저 봤는데 재밌어서 친구들 끌고 2회차 하러 옴” 등 SNS를 통해 뜨거운 호평 세례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흥행 질주 중인 <베테랑2>는 역시 하반기 최고 기대작답게 압도적인 대세감을 입증하며 수요일까지 이어질 추석 연휴에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추석 연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절찬 흥행 중인 <베테랑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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