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양손 가득한 '추석'…"내일 교통량, 연휴 최대인 669만 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계속되는 늦더위 속에 오늘(16일) 전국 곳곳의 전통 시장에는 추석을 준비하는 발길이 분주했습니다. 고향에서 조금 일찍 출발한 차들이 몰리면서 서울로 향하는 길이 더 붐비기도 했는데, 추석 당일인 내일은 이번 연휴 가운데 가장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추석을 하루 앞둔 전통시장 통로가 인파로 가득합니다.